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3월 28일 낮 12시에 롯데호텔 서울 2층 에메랄드룸에서 2022회계연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편성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2022회계연도 추경예산 660억2천여 만원 보다 약 38%가 줄어든 406억7,795만여원의 2023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수련환경평가본부와 수탁사업비에서 255억4천여만원의 감소분이 반영된 결과다.
예산안에는 환자안전교육, 간호조무사보수교육,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 교육전담간호사지원사업 및 코로나19 선별진료소지원사업 등 수탁사업 예산 304억7,630여만원이 포함되어 협회 순예산은 102억여원 규모다.
이 성 기자 우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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