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트윈세대 전용공간으로 조성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우주로1216’을 함께 운영할 제4기 트윈운영단이 출범했다.
전주시는 25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내 트윈세대 전용공간 ‘우주로1216’에서 제4기 우주로1216 트윈운영단 1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11명으로 구성된 4기 트윈운영단은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공간 홍보 △파일럿 프로그램 참여와 피드백 △트윈 컬렉션 운영 등 트윈세대를 위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유봉진 기자 조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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