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21(화)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길음시장 정비사업'과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길음시장 시장 정비사업'은 4호선 길음역 200m 앞 역세권에 지상 28층, 320세대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를 통과로 연면적 79,378.89㎡,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조성되며 공동주택 320세대, 7가지 평형(전용 16․17․59․84․111․114․122형)이 도입된다
박옥순 기자 우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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