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는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 3백 2십만원을 15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튀르키예 정부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 및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자총 세종시지부 산하 19개 읍면동분회는 분회장, 여성회장을 중심으로 세종특별자치시가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튀르키예 구호 물품 모으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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