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진 피해 튀르키예에 구호금 10만 불 지원
부산시, 지진 피해 튀르키예에 구호금 10만 불 지원
  • 경찰뉴스24
  • 승인 2023.02.08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규모 7.8의 유례없는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구호금 10만 불(원화 약 1억2천6백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튀르키예는 우리나라, 그리고 부산과 특별한 형제의 인연을 맺고 있는 나라다. 한국전쟁 당시 21,212명을 파병해 우리나라를 도왔으며, 파병군 중 1,005명이 전사해 이 중 462구의 유해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어 있다.

특히 부산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2002년부터 자매도시로서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경찰뉴스2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