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청장 배대희)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교통상황 등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기동대, 항공대, 고속도로순찰대 등 치안 최일선에서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청장은 연휴 시작 직전인 9월 13일 노고부서(기동대, 항공대 등)를 방문해 근무자 격려와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즉응태세를 당부하였으며, 헬기로 고속도로 교통상황 을 점검하는 등 치안 현장을 점검하였다.
생활안전부장(경무관 최기영)도 추석 전날인 9월 16일 항공대와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헬기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정체우려 도로의 전반적인 교통상황을 재차 점검하고 차량으로 도로가 혼잡할 것에 대비해 터미널, 주요 교차로 등에 배치되어 정체를 해소하고 노약자, 보행자 등의 교통안전도 확보했다.
우승구 기자 박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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