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택시 내 범죄·사고 예방 스티커 부착

2022-08-22     경찰뉴스24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이교동)는 보이스피싱 예방 및 보행자 보호에 관한 스티커를 350대의 택시 내부에 부착했다고 23일 밝혔다.  중부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와 보행자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택시 내부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와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알리기 위해‘횡단보도에서는 우선 멈춤! 보행자를 보호해요’라는 문구를 부착했다. 또한 중부서는‘당신도 속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보이스피싱 의심이 들면 바로 신고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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