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은 「설 연휴」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대이동에 대비하여 ‘23. 1. 20.(금) ∼ 1. 24.(화) 「5일간」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 등 1日 평균 313명, 순찰차·싸이카 등 장비 98대를 동원,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23년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일평균 519만대로 ’22년 대비 23.7%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며, 귀성은 1. 21.(토) 오후, 귀경은 설 당일 오후가 최대 정체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이에 따라, 충북경찰은 1단계로 설 前 1. 16.(월) ~ 1. 19.(목)까지「4일간」은 제수용품 구매 등으로 인해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대형마트 주변의 혼잡지역에 대해 중점 교통관리를 실시하며, 14.(토) ~ 24.(화)까지「11일간」한시적으로 17개 전통시장 주변에 주정차를 허용할 예정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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