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북한 무인기(드론) 위협에 대한 대응책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산ㆍ학ㆍ연ㆍ군ㆍ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방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무인기의 탐지, 추격, 격추 기술을 개발해 국민을 안심시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전문가들이 모여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KAIST, ㈜한화, ㈜LIG넥스원, ㈜풍산, ㈜성진테크원, ㈜네스앤텍, 방사청, 산업부, 육군 교육사 등 정부, 지자체, 군, 연구소, 대학 및 방산기업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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