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1일, 계묘(癸卯)년 새해 첫 항공기 운항을 앞두고 김포공항 항공기 이동지역과 항공등화 등 공항시설에 대한 첫 현장 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윤형중 사장은 새벽과 야간 시간대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최일선에서 돕는 항공등화 등 항행안전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공항시설과 운영시스템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2023년 안전운항을 위한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공항 안전을 위해 365일 24시간 움직이는 계류장 관제소와 공항운영센터, 소방구조대를 잇따라 찾았으며, 항공기의 무결점 안전운항과 무중단 공항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성 기자 김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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