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무심천과 미호강 통합하천사업』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무심천과 미호강 통합하천사업’은 무심천 16.5km, 미호강 29km 등 총연장 45.5km 구간에 3312억 원(국비 50% 지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치수·이수·친수 분야가 복합적으로 적용된 단위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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