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19일, 간디 술리스티얀토 소에헤르만(Gandi Sulistiyanto Soeherman)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예방해 양국 간 신규 항공노선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윤형중 사장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10 New Bali 정책’*은 공사의 세계와 지방 도시를 연결하는 글로컬 전략과 일맥상통한다며,
“2025년 부산시 개최가 결정된 ‘에어포트 이노베이트(Airports Innovate)’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김해·대구 등 동남권 공항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간 직항노선 유치가 필요하다.”며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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