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포항 화재피해 기업 특례보증 지원
예단포항 화재피해 기업 특례보증 지원
  • 경찰뉴스24
  • 승인 2022.12.18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지난 11월 29일 영종도 예단포항 회센터(운북어촌계)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11개 업체에 대해 630백만원의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하였다.

화재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어촌계사무실에서 운영된 현장금융지원단(이동출장소)을 통해 재단과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자금이 지원되는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됐다.

대상기업은 중구청에서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발급받은 소상공인으로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심사를 진행하였고 피해기업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재해피해소상공인)’의 정책자금과 연계하여 금리 2.0%, 보증료율 0.5%의 자금이 제공되었다. 

경찰뉴스2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