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AM 버티포트 해외시장 개척 컨소시엄 발족
K-UAM 버티포트 해외시장 개척 컨소시엄 발족
  • 경찰뉴스24
  • 승인 2022.12.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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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14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대우건설(사장 백정완), 삼성물산 건설부문(사장 오세철), 포스코(사장 정탁), 포스코건설(사장 한성희), ㈜한화 건설부문(사장 김승모)과 ‘K-UAM 버티포트(Vertiport)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6개 사는 스마트시티, 교통 인프라 건설의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해 민간과 공공이 초융합하는 혁신모델을 통해 제2의 중동 건설 영광을 재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 한국공항공사는 하늘길(공역) 설정, 관제시스템 구축, 운영시스템 및 시설구축 방안을 지원하고, ▲ 대우건설·삼성물산·포스코건설·㈜한화는 우수한 건축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 포스코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버티포트에 최적화된 건설용 철강 소재와 공법을 연구·개발한다.

 해외시장 개척 컨소시엄

이  성 기자    우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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