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전주지역 39개 라이온스클럽이 모든 시민들이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전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전주시와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는 14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정회용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총재, 전주지역 39개 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23년도 천년전주 행복드림 결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시와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가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더 살기 좋고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월 체결한 협약의 연속성을 확인하였다.
유봉진 기자 우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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