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택시기사에 감사장
단양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택시기사에 감사장
  • 경찰뉴스24
  • 승인 2022.10.2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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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24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택시기사 김영도씨에게 경찰서장 감

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0.18. 13:30경 단양군 단성면에서 택시 승객으로 탑승한 80대 할머니가 급히 우체국으로 가자는 말을 하기에 단양읍에 있는 우체국으로 운행중 승객이 계속 누군가와 통화하는데 통화내용이 딸이 납치됐으니 1,000만원을 준비하라는 등의 내용있어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곧바로 112신고,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유공으로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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