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10월 11일(화) 14:00 대전역지구대에서 동치미 안전 합동순찰로 선제적 범죄 예방에 기여한 중앙동여성자율방범대 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지난 9월 동치미 안전 합동순찰에 참여하여 다중이 운집한 대전역 중앙시장 점검 및 치안의견 청취 등 공동체치안 활성화 유공으로 수여되었다. 포상을 받은 중앙동여성자율방범대장은“평소 민·경 공동체 치안 활동에 힘쓰는 협력단체회원들이 많은데 대표해서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더 책임감 있게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앞으로도 합동순찰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치안의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체치안의 가교 역할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며, “주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범죄 예방을 통해 안전한 동구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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