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안전한 동구를 위한 범죄예방시설물 설치
대전동부경찰서, 안전한 동구를 위한 범죄예방시설물 설치
  • 경찰뉴스24
  • 승인 2022.10.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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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9월 29일(목)부터 7일간 Pre-Cas 기반 범죄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범죄예방물을 설치 완료했다.
 

최근 지하철 역사 내 스토킹 및 대학가 원룸촌에서 성범죄 등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 거주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대학교 인근 원룸과 다세대 건물 9개소에 가시형 가스 배관 덮개 및 방범창을 선제적으로 설치하였으며,

성·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 초인종 배부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스마트 초인종 : 벨이 울리면 스마트폰으로 출입문 밖 상황 체크, 범죄 의심자 출입 차단으로 출입범죄 예방 

동구 자양동 거주 주민 박00은“보이지 않는 건물 뒷편이 배관이라 도시가스 배관을 이용한 범죄 관련 뉴스를 접하면 불안했는데 설치해주셔서 너무 안심이 되고, 감사하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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