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쉼과 힐링이 있는 자연 명소인 전주 덕진공원 정문에 10월 한달간 배너를 활용한 교통약자보호 관련 홍보를 펼친다.
전주덕진공원은 전주시를 대표하는 공원이자 관광지 중 한 곳으로 공원안에 덕진호라는 상당한 규모의 호수가 있고 또한 연꽃이 피는 시기에는 호수 한쪽이 온통 연꽃으로 뒤덮여 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또한 다가오는 8일 지역 생활 문화예술동호인들의 한마당 행사인 ‘생동감축제’가 열리고 매 주말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더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보효과는 더 커질것으로 전망된다.
덕진경찰서 관계자는“관람객들이 가장 몰리는 10월 한달간 덕진공원 정문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여 교통안전의식 개선에 대한 홍보 및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교통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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