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제26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하여, 오랫동안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 유공자 및 단체 51명(국민포장 1, 국무총리 1, 장관 5, 도지사표창 44)을 선발, 도 및 시군 노인의 날 기념행사 등을 통해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포장을 받는 심재빈(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장)은 2004년부터 강릉 송강경로당 회장을 시작으로 강릉노인대학장과 현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장을 역임하며 약 20여 년간 노인복지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ʼ22. 9. 30.(금) 제26회 노인의날 기념식 전수/보건복지부 주관)
속초시 백남정(동명경로당 회장)은 국무총리 표창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박재옥(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장) 외 4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모범노인 23명과 노인복지기여자(단체) 21명은 도지사표창을 수상한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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