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제3회 경미범죄심사위원회
대전동부경찰서, 제3회 경미범죄심사위원회
  • 경찰뉴스24
  • 승인 2022.09.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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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922() 14, 시민 자위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미 형사범에 대한 감경처분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위원장인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실무위원 및 교수, 변호사 등 시민자문위으로 구성된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절도사범 등 8에 대한 를 벌였다.

이 날 심사에서는 시장 노상에 놓아둔 부식류나 빌라 주차장에 보관 중인 어컨설치자재를 절취한 대상자 등대하여 범죄경력없고, 령 또는 생계형이거나 해내용이 회복되고 죄사실을 깊이 반성하는 점 등을 려하여 즉결심판 7, 훈방 1명으로 각각 감경 정하였다.

안찬수 경찰서장은 범죄혐의가 경미한 피의자를 무조건 형사입건전과자를 양산하기 보다는 개선의 의지가 있는 피의자에게 반성의 기회부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처로 법집행 신뢰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미범죄심사를 통해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복적 경찰활동에 주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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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범죄심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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