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대전중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 경찰뉴스24
  • 승인 2022.09.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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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이교동)은 20일 NH농협은행 유천동지점과 KB국민은행 대전은행동종합센터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와 B씨에게 각각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NH농협은행 유천동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9월 1일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사칭한 범죄일당의 위계에 속아 현금 1,200만원을 인출하고자 하는 피해자(남,60대)의 다액 현금인출 요청에 의구심을 품고 신고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또한, KB국민은행에서 근무하는 B씨는 지난 9월 7일 피해자(여, 60대)가 전화를 끊지않은 상태에서 대출을 신청하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즉시 신고하여, 피해자의 과거 고소사건을 빌비로 검찰청을 사칭하여 4,000만원을 가로채고자 하는 범죄일당으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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