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서장 마경석)는 9.5(월)~9.15(목) 기간 동안 관내 반딧불편의점 20곳을 현지 방문하여 여성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반딧불편의점”은 성폭력·가정폭력 등 위기에 처한 여성이 편의점으로 긴급대피하면 점주(종업원)가 112로 신고하고, 경찰의 현장출동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2016년부터 충북경찰청-충청북도-편의점과 협업하여 운영 중이며, 최근 여성대상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골목에 있는 편의점에서도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위기상황으로부터 여성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곳에 방문하여 여성범죄 예방 교육 및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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