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후오비」 와 업무협약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후오비」 와 업무협약
  • 경찰뉴스24
  • 승인 2022.09.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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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4일) 오후 2시 30분 시청에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후오비글로벌’ 및 ‘후오비코리아’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과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조국봉 후오비코리아 의장, 최준용 후오비코리아 대표이사, 주화 후오비글로벌 대표이사 등 후오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추진과 블록체인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부산의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 조성을 위해 부산시와 후오비가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한 후오비의 기술과 인프라 지원 ▲해외 블록체인 전문 기술자 1,500여명 이상 부산 유치 지원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 및 지원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후오비 관계자는 올해 안에 서울에 소재한 후오비코리아의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지역 블록체인 프로젝트 육성 및 블록체인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등을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부산이 아시아의 디지털 금융 허브로 성장하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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