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4일 15시부로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4일에서 6일 사이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인근 전 해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동해해경청은 태풍피해 예방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광역구조본부를 가동하고 태풍의 진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대비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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