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문화생활을 위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9월부터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지원금이 기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1만 원 상향된다. 이를 위해 청주시는 이번 2022년 2회 추경에 문화누리카드 사업 예산을 3억 6천만원 증액 편성한다.
문화누리카드 기발급자의 경우 9월 1일 00시부터 06시까지 개별 카드에 1만 원이 자동 추가 충전되고, 같은 날 18시 기준으로 올해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대상자가 신규로 카드를 발급할 경우 11만 원이 충전된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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