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부모가 신뢰하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 1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 기능을할 수 있도록 지정한 보육시설이다. 정부가 2011년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 인천시에는 총 140개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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