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대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주의 문자 발송
대전서부경찰서, 대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주의 문자 발송
  • 경찰뉴스24
  • 승인 2022.07.18 1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서부경찰서장(총경 문흥식)은 관내 대학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대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주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2022년 1월~6월 대전서부서 관내 보이스피싱 피해 43건 접수되었고, 그 중 대출사기형이 26건으로 약 60%차지, 기관사칭형이 17건으로 약 40% 차지하고 있다.

피해자의 약 41%가 20대로, 기존 50대~70대에서 피해 대상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고, 이에 20대를 집중 홍보대상으로 선정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주의 문자는 ‘금융기관 사칭 전화·문자로 대출안내를 하는 경우, 경찰·검찰·금감원 등 기관사칭 돈 얘기 하는 경우, 악성 어플 설치 문자 수신, 아르바이트 빙자 현금수거책 모집’ 등의 주의 문구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됐다.

홍한기 기자       김인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