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고운청소년센터(센터장 강경구)가 지난 9일 고운동남측복합커뮤니티센터 별관 2층에서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도움을 넘어 공존으로’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고운영자신문기자단,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세종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구수환 이사장은 전 케이비에스(KBS) 프로듀서(PD)로 추적 60분, 일요스페셜 등 수많은 탐사보도와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으며 영화 ‘울지마 톤즈’, ‘부활’을 제작했다.
김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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