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크 인증’ 수산 가공업체 14곳에 물류비 등 긴급 지원
‘G마크 인증’ 수산 가공업체 14곳에 물류비 등 긴급 지원
  • 경찰뉴스24
  • 승인 2022.07.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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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14개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 인증 수산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10월까지 한 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물류비 등을 긴급 지원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유가 상승으로 수산 식품업체의 운영이 힘든 점을 고려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 동안 물류비와 원료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총예산은 1억4천만 원으로 업체당 1개월 상한 지원액은 250만 원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민생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조치 종합계획’을 1호로 결재한 바 있다. 

유병일 기자      이  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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