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마경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공동체 치안활동 회복을 위해 부활선포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흥덕경찰서장 및 생활안전과·계장, 각 지구대·파출소장(8명), 자율방범대장(16개대)이 참석하여,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선서’ 및 민·경 합동순찰 챌린지 캠페인 계획을 추진하였다.
민·경 합동순찰 챌린지 캠페인이란 7~8월 기간 동안 경찰서장이 선정한 최초 순찰대상관서(지구대·파출소)가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관내 범죄취약지 순찰을 실시하고, 차기 순찰 대상 지역경찰관서를 지목하여 진행되는 릴레이 합동 순찰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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