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순희)는 오는 5월 14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하는 2022 사회적 거리 좁히기 콘서트 Sound of Aura‘HOWLING(하울링)’에 우수 자원봉사자 20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 초청은 ㈜벨나인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구)와 (사)대한카바디협회(회장 황준)가 부산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콘서트 티켓을 후원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동안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선별진료소 봉사 및 방역 지원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이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쉼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울링’콘서트는 박강성, 적우, 홍지민, 김종서 등 유명 출연진과 함께 진한 울림을 담아 감동의 전율을 다같이 나눌 수 있는 자리로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삶을 진심으로 삶아가는 모든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기획되었다. 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각양각색의 다양한 아티스트를 하울링이라고 하는 시리즈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윤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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