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밭도서관은 6월 4일부터 대전지역 영유아의 행복한 책 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란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양육자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 독서프로그램이다.
선물하는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 가이드북, 에코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연계 프로그램은 아기와 양육자들 사이의 친교와 소통을 돕는‘오감발달 책놀이’와 그림책을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북스타트 부모교육’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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