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뿌리산업특화단지 공동혁신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공동물류체계 안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금형기업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해외소재 부자재를 공동구매하고 물류운송방법을 통일해 물류비를 절감하는 물류효율화사업으로,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시행하게 된다.
조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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