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도전으로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
혁신과 도전으로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
  • 경찰뉴스24
  • 승인 2019.07.0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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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년간 대구시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자면, 먼저 대구시는 세계적 물산업 허브도시의 기반을 마련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7월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치열한 경쟁속에 ‘한국물기술인증원’을 유치(’19.5.10.)함으로써 물기업 원스톱지원시스템 구축으로, 기술력·경쟁력을 갖춘 기업유치도 탄력을 받게 됐다. 앞으로 세계 물시장을 선점하고, 물기술인증원을 국제인증기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 생산도시에서 미래형 자동차 생산도시로 변화했다.  올해 4월 제인모터스가 국내 최초 1톤 전기트럭을 양산하기 시작해 전기차 생산기업, 충전기업, 핵심부품기업이 소재하는 도시가 됐으며, ‘전기차 선도도시 국가 브랜드 대상’ 2년 연속(’18~’19년) 수상, 제32회 ‘전기차 모범 도시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수성알파시티 7.3km에 자율주행 실증 인프라를 구축했고,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15.2km는 조성 중에 있다. 또한 ’30년까지 수소차 12,000대, 수소버스 100대, 충전소 40개소도 구축할 예정이다.  로봇산업 불모지에서 로봇산업 메카도시로 도약했다.  세계 7대 로봇기업 중 4개 기업 유치와 더불어 로봇기업 수도 크게 증가(’17년, 161개사)했으며 매출액(6,647억원)과 고용(2,287명)은 전국 3위권이다. 지난해 11월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가 대구에서 출범(사무국 유치)했고 특히, 올해 3월 22일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를 통해 로봇산업 선도도시로 인정받았으며, ‘5지(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등 후속사업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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