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학교폭력 및 탈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지난 7일, 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대 구정문, 아중리 중상보 공원 일대, 하가지구에서 동시에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전주 덕진경찰서, 덕진구청,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 날 캠페인은 룸까페, 노래연습장, PC방 등에서 청소년 고용금지 의무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하였고, 배회하는 청소년에게 다가가 귀가 지도 및 계고 활동 등을 전개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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