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3. 14부터 4. 30.까지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 활동과 단속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전주덕진경찰서 교통경찰관은 전북대학교에 진출하여 대학생들을 상대로 안전모 착용과 2인 탑승 금지 등 개인형이동장치(PM) 사용시 준수해야 할 법규정을 홍보하고 계도 활동을 하였다.
현재 개인형이동장치가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관련 법규정을 숙지하지 못하고 이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파악, 향후 전주시와 협업하여 킥보드 대여업체 등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주요 교차로 플래카드 게첨, 각종 SNS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한 후 법규 위반시 계도 · 단속 활동을 병행 할 예정이다.
유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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