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22년 연이어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1월 8일(토)부터 6월 1일(수)까지 145일간「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에 돌입하였다.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단체동원 등「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불법 행위자뿐만 아니라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배후, 불법자금 원천까지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다.
홍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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