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우리동네 시민경찰」운동 확산
경기남부경찰「우리동네 시민경찰」운동 확산
  • 경찰뉴스24
  • 승인 2019.06.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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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은,  6월 12일(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한 카페(위트러스트 커피) 점주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위치한 ‘한라 비발디 아파트’ 한라지킴이, 그리고 같은 아파트 경비원들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특히 아파트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단체를 만들어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한라지킴이는 우리동네 시민경찰 100번째 주인공이 됐다.    허경렬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이 날 오후 15시경 한라 비발디 아파트를 찾아 한라지킴이 회원 및 아파트 경비원들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이 중 10여년에 걸쳐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쓴 4명(한라지킴이 김원동, 한광화, 경비원 김석규, 이호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우리동네 시민경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공동체 치안이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치안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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