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화)은 6월 12일(수) 15시 30분부터 서울효제초등학교 세미나실에서 학교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학업중단예방 연수 및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사례 나눔’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을 강화시켜 단위학교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업중단 위기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개입으로 학업중단율을 감소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송일민 센터장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학교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탐색하고 실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대안교실의 내실화와 더불어 학업중단율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 및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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