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8일부터 11월26일까지 비행기를 타고 국내여행을 하면 항공권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내륙항공노선 스탬프투어 이벤트 및 여행영상(릴스)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상황의 단계적 일상회복과 어려운 항공·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10개의 내륙항공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대상노선) 김포-울산, 포항, 사천, 광주, 여수, 무안(6개 노선) / 양양-김해, 광주, 대구(3개 노선) / 울산-무안(1개 노선)
스탬프투어 이벤트는 내륙항공노선을 왕복 1회 이상 이용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GPS 인식을 통해 모바일 스탬프를 인증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총 60명을 추첨해 최대 4개 이상 스탬프 인증 시 국내왕복항공권 2매와 5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륙항공노선을 이용하고 15~30초의 여행영상을 인스타그램(릴스)에 게시 후 인증하는 여행영상 공모전은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해 대상 수상자에 5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국민관광상품권(1만원)을 제공한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여행객들이 국내 비행기 여행으로 아름다운 곳곳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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