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경찰서, 제 64회 현충일 종합대책 추친
유성경찰서, 제 64회 현충일 종합대책 추친
  • 경찰뉴스24
  • 승인 2019.06.0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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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오는 6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할 수 있도록 ‘현충일 종합대책’을 추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유성구에 위치한 현충원은 평소에도 추모의 발길이 많은 곳이지만 현충일 당일에는 대전광역시 주관 중앙추념식 행사로 국가유공자, 유족 등 1만여명의 보훈 가족을 포함해 총 6만5천여명이 대전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유성구 일대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대전시에서는 교통 혼잡을 줄이고 참배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 경기장 및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대전 현충원까지 셔틀버스 25대를 운행하며 노은네거리에서 현충원에 이르는 구간에 버스전용차로제도를 운영한다.  심은석 유성경찰서장은 “시청 및 현충원 측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가용 가능한 경력 및 장비를 최대 동원하여 교통 수요에 맞는 탄력적 교통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일반시민  및 유가족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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