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서울’에서 전 세계인이 모이는 국제행사가 열린다.​​​​​​​ 
버추얼 서울’에서 전 세계인이 모이는 국제행사가 열린다.​​​​​​​ 
  • 경찰뉴스24
  • 승인 2021.07.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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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창덕궁, 세빛섬, DDP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조성한 3D 가상행사 플랫폼버추얼 서울’에서 전 세계인이 모이는 국제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21~22일 양일간 8개국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관계자 81명 초청행사가,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전 세계 92개국 2천명의 약학대 학생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약학대학생연합 세계총회가 이 가상공간에서 각각 열린다. 특히 약학대학생연합 세계총회는 민간이 버추얼 서울플랫폼으로 온라인 국제회의를 활용한 첫 사례다.

 

버추얼 서울은 창덕궁, 세빛섬, DDP 등 서울의 주요명소 5곳을 행사장으로 구현해 만든 가상공간으로, 마치 현장에서 직접 행사를 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자아낸다. 버추얼 서울처럼 국제행사 개최는 물론 도시 마케팅 기능까지 갖춘 가상 플랫폼을 구축한 도시는 서울이 처음이다.

버추얼 서울은 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09월 비대면 방식의 국제회의 개최 및 네트워크 활동을 위해 만든 가상공간이다. 서울의 주요명소 5곳을 행사장으로 구현해 가상공간임에도 마치 현장에서 직접 행사를 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자아낸다. 그동안 버추얼 서울을 통해 제8차 국제협회연합(UIA) 아시아태평양 총회(‘20.9), 서울의료관광 트래블마트(‘20.11), 아시아테플국제학술대회(‘20.11) 등을 개최했다.

이 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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