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6개 대학생 대상 가스‧수소안전 이론, NCS 특강
지역 6개 대학생 대상 가스‧수소안전 이론, NCS 특강
  • 경찰뉴스24
  • 승인 2021.06.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이하 공사)는 25일 충북지역 대학생 37명을 대상으로 KGS 4기 오픈캠퍼스(Open-Campus) 수료식을 개최했다.   KGS 오픈캠퍼스는 정부를 비롯해 충북도청, SK충청에너지서비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및 지역 6개 대학(충북대,한국교통대,우석대,중원대,청주대,극동대)과 공사가 협업해 취업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다.

공사는 2019년 상반기 1기 오픈캠퍼스를 처음 개강해 4개 대학(충북대,한국교통대,우석대,중원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2개 대학과 추가로 협약을 맺어 현재 6개 대학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3기 오픈캠퍼스(2020년 9~12월)와 동일하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번 상반기 과정에 참여한 37명의 학생들은 모두 수료하게 되었으며, 이 중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포상금과 공사 사장표창을 받게 되었다.

총 14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사는 가스안전과 관련된 지식 뿐만 아니라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NCS 채용특강, 현(現)정부정책 및 수소안전기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이처럼 공사는 공사의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 활용해 교육, 변화하는 산업환경, 취업동향을 알려주는 등 학생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실무중심의 기업니즈(Needs)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의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인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