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국가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가스안전공사, 국가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 경찰뉴스24
  • 승인 2021.06.08 2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8일 2021년 국가 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최우수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재난관리시스템을 완비하고 재난 예방정책을 적극 추진해온 덕분에 각종 재해재난 사고예방에 기여했으며 지난해 가스사고를 역대 최저인 98건으로 감축했다. 또한 태풍·장마·산불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최초 기능연속성계획 수립과 ISO22301 및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통해 국내외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19로 인한 재난발생 시 즉각적인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업무중단 실현하는 등 빈틈없는 업무연속성체계를 유지해왔다. 

이와 더불어 공사는 태풍·호우·산불 등 피해지역 긴급복구 및 재난피해지역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했으며, 제2차(`20~`24)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시행,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대비한 뉴노멀 가스안전 혁신과제 추진 등 재난 예방중심의 안전관리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설용돈 기자 

 국가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