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5月 청소년 달을 맞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 밀집하는 편의점, PC방, 학원가 주변, 공원등 청소년 밀집지역 순찰과 홍보· 예방 활동을 펼쳤으며, PC방 등 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는「청소년보호법」 주요 위반행위 및 신분증 확인 의무 등을 안내하고, 코로나 19상황에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 등 점검 활동을 병행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흡연, 음주, 폭행등을 예방하고 발견된 위기 청소년에 대해서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상담 및 전문기관에 연계할 예정이다.
박정환 덕진경찰서장은 “ 청소년들이 탈선하지 않도록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유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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