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아동찾기 지문등록, 집에서 휴대폰으로
실종아동찾기 지문등록, 집에서 휴대폰으로
  • 경찰뉴스24
  • 승인 2021.05.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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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경찰청(치안정감 김원준)은,   『5월 25일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맞아 아동 등의 실종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 홍보를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사전 지문등록이 어렵게 되어 (코로나 이전 19년 66,387건, 20년 17,026건 약 74% 감소) 보호자가 직접 휴대전화로 사전등록(자가등록)할 수 있도록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 동영상을 제작, 경기남부권 24개 emart 매장 내 e-라이브TV 매체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경찰청에서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에   실종아동 등(18세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여, 실종 상황이 발생하면 경찰이 등록된 정보를 활용하여 신속하고 쉽게 찾아주는 제도이다.
가까운 지구대나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나, 보호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전화로 본인인증을 받아 집에서도 간단하게 지문 등록이 가능한 안전드림앱(안전Dream)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유병일 기자

24개 emart 매장 내 e-라이브TV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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