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 안전정책 자문단」 위촉식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 안전정책 자문단」 위촉식
  • 경찰뉴스24
  • 승인 2021.04.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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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안전정책 자문단 위촉식(인천경찰청 )

  인천경찰청은  최근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427일 인천시-교육청-지역사회 여성·청소년 단체 대표 등 7명을여성청소년 안전정책 자문단신규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는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지난 해 10월 여성단체 13명으로 구성된 여성안전 정책 자문단에 인천시와 교육청 및 청소년단체까지 포함하여 확대한 것으로, 여성 및 청소년단체와 소통하면서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여성·청소년 보호정책 추진을 위해 외연을 확대한 것이다.

,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화상회의로 여성·청소년 안전 정책 자문단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21. 4. 28()]

천경찰청은 지역사회와 함께 불법촬영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카메라 상시 점검단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점검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이주여성 보호를 위한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 지원 협의체운영,북한 이탈주민 대상범죄피해 신고요령 등 홍보를 통한 범죄예방 활동 등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병구 인천경찰청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는 국정과제이자 시대적 소명이라며 지자체와 교육청, 시민단체들이 소통하면서긴밀하게 협력한다면 인천은 전국에서 여성·청소년이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유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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