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서정)은 지난 4월 13일에 대전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 2019년도 제 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총 응시생 99명 중 94명이 부분 및 전체 합격하여 합격률 95%이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유성꿈드림은 올해 8월 예정인 2019년도 제 2회 검정고시 응시를 준비하는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해 현재 검정고시대비반을 운영중이며, 이밖에도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해 건강검진, 사회진입, 학업복귀, 상담 등 1:1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유성꿈드림에서는 “현재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서 1:1 맞춤형 학습지도와 학습전용공간인 스마트교실과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 학습공간지원으로 많은 학생들이 검정고시 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검정고시 멘토링, 자격증 취득, 취업지원, 문화체험 등 청소년들의 요청에 맞게 앞으로 많은 지원을 꾸준히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유성꿈드림은 만 9세이상 24세 미만인 학교밖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꿈드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042-826-1388)으로 하면 된다.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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