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상용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협의회 개최
전북도, 상용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협의회 개최
  • 경찰뉴스24
  • 승인 2021.02.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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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용차산업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 추진
-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위기, 노사정 소통‧협력 강화
- 미래차 생태계 구축 등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 필요
전라북도가 상용차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정협의회를 개최했다. / 자료제공 = 전라북도

 전라북도가 도내 상용차산업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행정기관, 기업, 노동조합,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18일 전라북도는 전북지역 상용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공동대응방안 마련과 노사정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북 상용차산업 위기극복 노사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신현승 군산부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최웅정 타타대우상용차 경영지원실장, 주인구 현대차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차상운 타타대우 상용차 노조지회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이항구 박사, 채준호 전북대 교수 등 지역 노사정 대표와 관계자 11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전북지역 상용차산업 위기와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노사정 협의체 구축과 사회적 협력이 필요해 추진됐다.

 앞으로 상용차산업 위기극복 노사정협의회는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을 제시하고 상호간 협력으로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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